[뉴질랜드남섬자유여행]2-12 퀸스타운 석양 & 퍼그버거 ­

남섬의 마지막 밤..석양을 보러 퀸스타운 시내에서 연결되었던 트레일을 걸었다. 그러다보니 정원도 나오고 호수를 시내 반대편에서 볼 수 있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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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일주일 넘게 있었던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마무리하며.. 크라이스트처치부터테카포, 푸카키, 글레노키, 와나카까지.. 어찌나 아쉽던지.. 야속한 시간이여…. 이 포스팅을 보며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다. ​퀸스타운에서는 온센핫풀도 이용하고, 밀포드사운드 투어도 다녀오고, 곤돌라/루지를 타고, 글레노키 주변 드라이브를 다녀오고 나니퀸스타운 그 자체에서 머물렀던 시간보다 그 외부에 많은 시간을 썼었던 것 같다. 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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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는 퀸스타운보다도 그보다 더 작은 타운이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. 테카포나 와나카 같은 동네처럼 말이다. 퀸스타운은 마치 우리나라 용평?(퀸스타운도 예전에는 스키 관광도시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)같은 느낌이 든다. 상점도 많고, 사람들도 많은… 개발된 타운에 속하는 것 같다. 물가도 대체로 다 비싼 편이다. ​다음에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갈 기회가 있다면반드시 은하수를 볼 수 있기를. 더 많은 소도시들을 더 여유롭게 볼 수 있기를.필자는 정말 유명한 도시들만 짧게 짧게 다녀왔다. 더니든, 카이코우라, 폭스빙하… 많은 곳들을 과감하게 스킵한 일정이었다. ​퀸스타운에서 오클랜드로 떠나는 아침, 우리는 브런치로 퍼그버거(Ferge Burger)와 진저비어를 선택했다. 퍼그버거 음식점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줄이 엄청 길게 서있을 뿐 아니라호수 주변 데크에 사람들이 앉아서 저 파란색 종이봉투와 버거를 들고 먹고 있었다. ​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? 라는 호기심으로 마지막 아침을 퍼그버거로 선택했다. ​*오픈 시간에 맞추어 가니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고 구해올 수 있었다. 단, 성인 여자에게는 조금 많은 양일 수 있다는! ​*운영시간은 매일 7days 오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!(2019년 11월 기준)오전 5시까지 한다는 것이 놀라웠는데 외국에서는 버거가 해장의 역할도 하므로… 그런가보다 했다.​아래는 퍼그버거 메뉴이다. 필자는 퍼그 디럭스를 선택했다. 정말 든든한 한끼 식사였다. 아침식사였지만 점심을 굶어도 될 정도! 그 맛은, “풍부하다” “균형감있다” “식감이 재미있다”라고 표현할 수 있다.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럽고, 약간 달면서도 짜고, 야채와 베이컨과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가 잘 조화된하나의 작품같았다!! 한번쯤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🙂 괜히 맛집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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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퀸스타운 퍼그버거를 마지막으로이제 오클랜드 2박 후 인천공항으로!! ​북섬 오클랜드는 또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.Bye Queenstown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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